화도면_벌초
화도면은 지난 9일 화도면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화도면 공동묘지, 매너미고개 장화리길서 벌초작업 실시했다.
이번 벌초작업은 추석 맞아 새마을지도자회 15명이 조상들의 묘역을 찾는 자녀들에게 깨끗한 묘지 환경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박상환 회장은 “추석에 대비해 조상들의 묘역을 찾는 가족, 자녀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성묘 할 수 있도록 하고 무연고 묘지까지 벌초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매년 벌초 통해 명절에 화도면 찾는 가족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많은 묘지들의 벌초 도맡아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