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화도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문옥선)가 지난달 30일 소루지 쉼터 일대의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거리에 쌓인 담배꽁초와 폐종이 등 크고 작은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했다. 문옥선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쉼터와 거리가 쾌적하게 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진 화도면장은 “쉼터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
안내표지판이 부착된 재활용 동네마당. (사진=강화군)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영진)이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에 홍보 안내표지판을 부착했다. 생활쓰레기의 경우 처리 방법에 따라 종량제봉투(소각용, 매립용, 음식물)에 배출하고,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리배출 해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혼용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량제가 아닌 재활용 봉투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도면은 재...
화도면사무소는 지역 내 쓰레기 감량 등을 위해 군민 실천 운동 현수막을 걸어 홍보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영진)이 지난 25일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조성을 위한 ‘3따 3고’ 실천 운동 현수막을 걸고 홍보에 나섰다. ‘3따 3고’란 재활용품 쓰레기 배출 시 라벨·테이프는 떼고, 이물질은 씻고, 박스는 접는 등 올바른 배출 방법을 통해 쓰레기 감량을 추진하는 군민 실천 운동이다. 이날 조영진 화도면장은 “이번 실천 운동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면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영진)이 지난28일부터 4일간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농업인들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됐으며,각 리별 마을회관 17개소를 방문해 미이수자 323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조영진 면장은“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 교육을 하지 못하면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 지급될 수 있다.”며 “모든 농가가 교...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가 소루지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위해 협의체 회원들은 주말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공원 주변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참석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진 화도면장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굴암돈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달용)는 지난 22일 양도면 국방유적지인 굴암돈대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굴암돈대와 나들길 3코스 주변을 돌며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달용 위원장은 “우리면의 숨은 명소인 굴암돈대를 관광객에게 알리고 문화유적을 소중히 가꾸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을 지키고 가꾸는데 ...
강화군 화도면은 2월 하순부터 4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유발과 산불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고춧대, 콩대, 잔나뭇가지 등을 파쇄기로 갈아 소각행위를 예방한다. 사업 절차는 리별로 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하고, 해당 밭에 방문해 순차적으로 파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행정력을 활용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망자 인감증명서 안내문. (사진=강화군) 화도면은사망자 인감 부정발급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망신고자로 부정발급 확인 시에는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박수연 면장은 “이번 전수조사로 사망자 인감증명서 발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정발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를 적극 홍보해 인감 대리발급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 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남지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남지방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5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문식 목사와 흥왕교회 신광철 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온정을 배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화도면은 지난 11일 관내의 한 건설업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추운 겨울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박수연 면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