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김장체험 및 나눔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내가초등학교(교장 김우종)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김장 체험 및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김장을 하지 못한 어르신 48명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됐다. 이날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내가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더해져 김치가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면서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김...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지역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심은 고구마를 어른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진=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가 내가면 주민자치센터 옆 유휴공간을 개간한 땅에 직접 심은 고구마를 수확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함께 모여 고구마를 수확하고 상자에 담아 취약계층 5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장종숙 위원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위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기 바...
내가면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 수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내가면 게이틀볼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내가면 게이트볼회(회장 염현천)가 지난 8월 31일 깨끗한 내가면 조성을 위해 황청포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에 게이트볼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황청포구 해안가 및 황청리 로터리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염현천 회장은 “마을안길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보람찬 시간이었다.” 면서 “방문객들이 깨끗한 거리를 보고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순애)가 지난 30일 외포리 포구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외포리를 관통하는 나들길 16코스 및 4코스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나들길 16코스 종점에는 망양돈대와 외포리 새우젓 시장, 강화함상공원이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순애 위원장은 “방문객들이 깨끗한 거리를 보...
내가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유진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화순)가 협동해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각 마을 쓰레기 배출 장소에 적치된 영농폐비닐 8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영농 환경을 조성했다. 유진환 협의회장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비닐 등이 방치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자재 꾸러미를 전달한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체 회원들. (사진=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 이웃들이 환절기 건강한 계절나기를 할 수 있도록 식자재(계란, 설탕, 식용유, 커피 등)를 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안녕! 봄, 여름, 가을, 겨울’ 행사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기부금을 활용한다. ...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품을 전달한 교동면 새마을남지도협의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임달호, 부녀회장 홍옥화)는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자 교동농민이 직접 생산한 쌀 8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날 임달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공동체 안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위안이 되기 바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교동면 각 단체와 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내가면 15개 단체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방한용품을 나눴다. (사진=강화군) 내가면 이장단 등 15개 단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의용소방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업경영인회, 적십자부녀봉사회, 농촌지도자회, 농가주부모임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쌀작목반,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진흥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방한용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에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
내가면은 17일 구하2리 유선춘 이장과 차석 새마을주도자가 담근 순무김티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진=강화구)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17일 구하2리 유선춘 이장과 차석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담근 순무김치 100통과 쌀 5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탁 받은 물품은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를 방문해 직접 안부를 나누며 전달했다. 유선춘 이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직접 순무를 길러 김치를 담갔다. 어르신들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봉사를 실시한 내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내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진환, 부녀회장 한화순)는 지난 14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1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을 찾아 낡은 벽지를 교체하고 집안을 정리하는 등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 흘렸다. 한화순, 유진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마다 오히려 우리 회원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