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이장단 및 부녀회 회원들이 나들길 3~4코스 및 건평리 해안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30일, 양도면 이장단 및 부녀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양도면 이장단과 부녀회는 나들길 3~4코스 및 건평리 해안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고, 장판 등 불법 투기된 대형폐기물까지 수거하는 등 깨끗한 양도면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양도면은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이 많아 특히 해안가 도로...
양도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인산천 인근 도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양도면 생활개선회(회장 이기혜)가 지난 1일 인산천 인근 도로변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회원 13명이 참석해 인산천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혜 회장은 “관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시간을 내...
이순규 양도면장이 추수철을 맞이해 지역내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이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관내 벼베기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 청취 및 군정 주요 사항을 홍보했다. 관내 벼 수확 현장을 둘러본 이순규 면장은 농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는 한편, 영농지도 및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순규 면장은 “긴 장마와 잦은 가을비 등 어려움을 이겨내고 값진 결실을 얻고 있는 농업인 분들...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가로화단을 가꾸고 있다. (사진=강화군)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계동억)가 지난 9일 건평리 해안도로의 가로화단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 20명이 영산홍이 식재된 가로화단의 풀매기 작업을 비롯해 무단 투기 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계동억 위원장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조성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절별 특색 있는 화단 조성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양도면...
양도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봄 맞이 꽃 판매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경)은 지난 24일 강화남부농협 양도지점 마당에서 이웃사랑실천 기금마련을 위한 봄맞이 꽃 판매 행사를 가졌다.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수국과 프리지아, 바질 트리 등 약 20여종 300여개를 판매했다. 수익금은 향후 독거노인을 위한 고추장 전달, 반찬 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미경 회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
양도면 유관 단체는 새봄을 맞이해 지난 22일 나들길 3~4코스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사진=강화군) 양도면 3개 단체(이장단, 새마을 남·녀 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각 단체들은 주요 도로변과 나들길 일대(3~4코스)에 방치된 쓰레기 5톤 및 폐가전 등을 수거하며 지역 청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석한 한 회원은 “주말 행락객이 많이 찾는 해안가 나들길을 깨끗하게 정비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양도면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
양도면 이장단 등은 지난 22일 연석회의를 개최해 군 홍보사항 및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관내 단체 간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사진=강화군) 양도면은 지난 22일 이장단(단장 전형은) 및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성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경) 회원 약 40여 명과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연석회의에서는 군정 홍보사항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단체 간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형은 이장단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발전과 주민 ...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봄을 맞이해 망양돈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는 지난 17일 망양돈대를 비롯한 외포리 해안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에 회원 20여 명이 외포리를 관통하는 나들길 16코스와 4코스 일대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16코스 종점은 망양돈대와 외포리 새우젓시장이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장종숙 위원장은 “외포리를 찾는 사람들이 깨끗한 거리를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화안정문화재단 강화지사의 주관으로 경로당 보일러 배관을 세척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사회안전문화재단 강화지사(지사장 박성하)에서 지난 14일 강화군 양도면 내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보일러 배관 세척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안전문화재단 주관 하에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 캡스텍 단체의 후원으로 경로당 보일러 배관과 수도관을 세척하고 방역 활동도 실시했다. 박성하 지사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면장님 이하 이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원활하게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인...
지난 9일 이장단에서 수거한 영농폐비닐. (사진=강화군) 양도면 이장단(단장 전형은)이 지난 9일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취약지와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이에 이장단은 마을안길과 논, 밭 등에 방치된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형은 단장은 “오전부터 수거작업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솔선수범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