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타임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화군 송기영 공보협력담당관 “누가 그러더라”, “소문이 있다”, “의혹이 있다” 강화뉴스의 군청관련 기사를 보면 대부분 이런 식이다. 정확한 사실보도 보다는 출처도 불분명한 저잣거리 소문을 끌어들여 마치 사실인 양 호도하고, 본인의 뇌피셜을 마치 상식이고 법인 것처럼 군정사업을 폄훼하고 딴지걸기 일쑤다. 최근 강화뉴스는 소문을 빙자해 군수가 병으로 인해 “계단도 오르지 못한다”, “군수실에 결재 맡으러 갔다가 되돌아 온다”, “최종방침을 받지 못해 업무진행을...
배준영 국회의원. (사진=배준영 국회의원 비서실)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 국회의원 배준영입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다산과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 기운을 받아 강화군민 여러분과 강화타임즈의 임직원들 모두 올 한 해 기대 이상의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계속된 코로나19 감염병 유행과 세계적 경제불황, 안타까운 사건·사고 등 우여곡절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힘들었던 시기에도 희망을 품고 각자의 자리...
유천호 강화군수. (사진=강화군)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화군은 오직 군민과 지역의 발전만을 바라보며,새해의 희망을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원대한 꿈을 군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우리 군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군민의 행복과 군의 미래를 위해 당당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전진했습니다. 여기에 군민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우리 ...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 (사진=인천시의회) 안녕하십니까? 천년 역사의 고장 강화군 출신, 인천광역시의회 박용철 의원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색이 만나는 흑토끼의 해입니다. 흑토끼는 깊은 지혜와 영리함, 장수, 풍요 등 여러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이 특별한 기운이 강화군민 여러분과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 인사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사진=강화군의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여 강화군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제9대 강화군의회가 첫 발을 내딛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강화소방서 이홍주 서장. (사진=강화소방서)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화소방서장 이홍주입니다. 새로이 2023년 계묘년 (癸卯年)을 맞이하여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늘 새로운 시작이 있어 왔습니다. 어제를 마감하고 오늘을 시작하며 지난달을 마감하고 이번 달을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과거는 뒤로하고 활기찬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지금은 모든 시작의 첫걸음이 되는 신년입니다. 2022년 급격한 국제정세와 인플레로 인해...
안전총괄과 재난관리담당 구자균. (사진=강화군) 2016년 4월 개소한 강화군 통합관제센터는 2022년 10월 현재 7명씩 전문관제사가 3개조로 근무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지역의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매년 다양한 목적의 CCTV가 빠르게 증설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의 목격자 및 사고 전파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제센터는 인력부족으로 업무성과와 관제효율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
지난호 이어서 “죄송합니다.” 기사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운전을 하고, 그는 차창 밖 주변을 살핀다. 산 짐승이라도 나타난 것이리라, 토끼는 아닐 테고 고라닌가? 요즘은 멧돼지도 나온다는데…그는 차창문을 활짝 연다. 시원한 바람이 그의 얼굴을 덥치자, 크게 숨을 내쉬고는 차창문을 닫다가 주변을 다시 훑는다. 옛날에는 언양읍내에서 신불산 뒷산 허리를 걸어서 아흔아홉 구비를 돌아야 했지만 지금은 새 길이 뚫렸기 때문에 사십여 구비만 돌면 된다는 운전기사의 말을 귓전으로 흘려들으며 병풍처럼 이어져 ...
높은 하늘은 그리운 사람을 더욱 그립게 합니다 맑은 하늘은 보고싶은 사람을 더욱 보고 싶게 합니다 푸르른 하늘은 우리의 마을을 더욱 흔들리게 합니다 가을 하늘이 전하는 당신의 향기에 나도 안부를 전합니다 오늘따라 시린 가슴이 하늘에 오릅니다. * 손 윤 경 교동 청춘브라보 운영, 강화읍 한두뼘 1,2 갤러리 대표 강화미술협회 회원, 한강문학 편집위원 (사)한국문인협회 강화지부회원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의 죽음을 맞는다면 경황이 없게 된다. 장례식장은 어디로 정할지, 친지들에게는 어떻게 연락할지 등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고인을 편안히 모시기 위한 장례를 준비해야 하 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이나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노정미 장례지도사를 통해 장례에 대해 난감할 때 고민이나 우려 없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제언을 들어본다. /펀집자주 ■ 선·후불제 상조 장·단점, 노정미 장례지도사에 듣는다 노정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