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화소방서 이홍주 서장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로 친근한 소방서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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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화소방서 이홍주 서장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로 친근한 소방서장 될 것"


강화군의회 이홍주 서장.png

<강화소방서 이홍주 서장. (사진=강화소방서)>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화소방서장 이홍주입니다.

 

새로이 2023년 계묘년 (癸卯年)을 맞이하여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늘 새로운 시작이 있어 왔습니다.

 

어제를 마감하고 오늘을 시작하며 지난달을 마감하고 이번 달을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과거는 뒤로하고 활기찬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지금은 모든 시작의 첫걸음이 되는 신년입니다.

 

2022년 급격한 국제정세와 인플레로 인해 힘드셨던 군민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아픔은 과거에 묻어두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활기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이 새해에는 원하시는 바가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은 저에게도 기억에 남는 해입니다. 7월 4일 강화소방서장으로 부임되었던 날입니다.

 

“지역 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서장으로서 소방서의 담벽을 허물어 친근한 강화소방서가 되도록 하겠다”는 부임 인사가 떠오릅니다.

 

강화소방서는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껏 군민여러분들께서 함께해 준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3년 새해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로 임하여 군민에게 귀 기울이는 친근한 소방서장이 되겠다고 약속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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