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하늘은
그리운 사람을
더욱 그립게 합니다
맑은 하늘은
보고싶은 사람을
더욱 보고 싶게 합니다
푸르른 하늘은
우리의 마을을
더욱 흔들리게 합니다
가을 하늘이 전하는
당신의 향기에
나도 안부를 전합니다
오늘따라
시린 가슴이 하늘에 오릅니다.
* 손 윤 경
교동 청춘브라보 운영, 강화읍 한두뼘 1,2 갤러리 대표
강화미술협회 회원, 한강문학 편집위원
(사)한국문인협회 강화지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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