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암돈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굴암돈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달용)는 지난 22일 양도면 국방유적지인 굴암돈대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굴암돈대와 나들길 3코스 주변을 돌며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달용 위원장은 “우리면의 숨은 명소인 굴암돈대를 관광객에게 알리고 문화유적을 소중히 가꾸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을 지키고 가꾸는데 ...
임진강과 한강이 합수되는 지점. 오른쪽 위에 일산신도시가 보인다. (사진=최환금 기자) 근래 북한에서 연일 포 사격을 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북한과 지척에 있는 연평도와 교통도·강화도 주민들의 불안감은 높아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가의 위기에 맞서 싸웠던 호국정신이 절실히 생각났다. 초지진 등 역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현장이 많은 강화도가 더욱 돋보였다. 강화도는 한강과 임진강·예성강이 교차하는 경기만(灣) 중심부에 위치해 경제·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곳이다...
강화군은 '건평리 해안도로 전망데크 준공식'을 가졌다. 양도면 건평리 해안도로에 또 하나의 관광 명물이 탄생했다. 군은 지난 21일 해안도로를 기반으로 바닷가 해안 풍광을 전망할 수 있는 ‘건평리 해안도로 전망데크’ 준공식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신득상 군의장 및 의원, 윤문석 면노인회장 등 지역 주민들이 준공식에 참석했다. ‘건평리 해안도로 전망데크’는 사업비 2억 원 투입해 길이 17m, 너비 10m의 초승달 모양으로 조성, 해안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 해안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