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유관 단체, 깨끗한 우리 지역 조성에 앞장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양도면 유관 단체, 깨끗한 우리 지역 조성에 앞장서

추운 날씨 속 나들길․해안가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

양도면 유관 단체, 깨끗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2).jpg

<양도면 이장단 및 부녀회 회원들이 나들길 3~4코스 및 건평리 해안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은 지난 30일, 양도면 이장단 및 부녀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양도면 이장단과 부녀회는 나들길 3~4코스 및 건평리 해안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고, 장판 등 불법 투기된 대형폐기물까지 수거하는 등 깨끗한 양도면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양도면은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이 많아 특히 해안가 도로변이 쉽게 더러워지는 편이다”며,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양도면 조성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로변에서 수거 활동을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조해 양도면 곳곳을 깨끗하게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