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량이 화재진압을 위해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읍 강화 일반산업단지 내 마스크 및 스쿠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 10분경 화재공장 공장주로부터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진압을 하고 있는 소방관. (사진=송세용 기자)>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소방 차량 25여 대, 응급차량 5대, 경찰 차량 5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소실된 공장 2동. (사진=송세용 기자)>
이번 화재로 495㎡(150평) 공장 2개소가 전소했으며, 바로 옆 공장에 불이 번져 연소 확대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