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개원 1주년 ‘처음 마음 그대로 강화군민과 함께’ 의지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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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개원 1주년 ‘처음 마음 그대로 강화군민과 함께’ 의지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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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강화군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박승한 의장과 원내 의원, 이태산 부군수가 커팅식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의회)>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지난 27일 2023년도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지난년도 예산결산에 대한 결과보고 안건을 채택하고 27일간에 걸친 장정을 마무리했다.

 

폐회 후에는 제9대 강화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처음 마음 그대로 강화군민과 함께'를 다짐하며 조촐한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산 부군수가 참석해 의회의 개원 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강화군의회의 의정활동을 응원하며, 앞서 그랬던 것처럼 강화군과 강화군의회가 함께 군민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승한 의장은 “제9대 개원을 한 지 금세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초선의원의 비율이 높아 의정활동 등에 걱정이 있었지만, 무색하게도 함께 지낸 동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과 학구열로 함께하며 지난 1년을 보냈던 것 같다”면서 “이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군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특히,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제9대 강화군의회는 사랑방간담회 등의 활성화로 적극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한 정책 대안 개발, 의원별 담당 정책지원관 지정 등을 통해 역량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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