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취약계층에 설맞이 정성 가득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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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취약계층에 설맞이 정성 가득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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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 세트를 전달한 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김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남·녀지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진행했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유독 추운 겨울이었지만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스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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