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부녀회, 추석맞이 도로변에 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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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부녀회, 추석맞이 도로변에 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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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관내 도로변 꽃밭에 국화, 맨드라미 1,500본을 식재했다. (사진=강화군청)>


송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순)는 지난 2일 송해면 상도리 일원 도로변 꽃밭에 계절꽃(국화, 맨드라미) 1,500본을 식재했다.

 

작업에 앞서 유정진 송해면장은 부녀회 및 작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 교육 시간을 가져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에 앞장섰다.

 

이날 실시한 꽃길 조성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 및 귀성객들에게 가을정취 가득한 아름다운 송해면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따가운 햇살 속에도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효순 회장은 “안전 수칙 준수는 물론 이번에 식재한 꽃들로 주민들이 가을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송해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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