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우리동네 환경보안관’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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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우리동네 환경보안관’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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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이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을 편성해 환경오염 단속에 나섰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이 이장단과 산불감시원을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편성해 환경오염 단속에 나섰다.


환경보안관 20명의 주된 임무는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계도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안내 등이다.


특히, 봄철 방문객들이 도로변과 낚시터 일대에 불법 투기한 쓰레기,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해 산불예방은 물론 생활환경 오염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유정진 면장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 동네는 우리가 깨끗이 한다는 주인 의식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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