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은 지난 26일 월선포의 교동마크 주변을 정비했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지난 26일 옛 관문인 월선포의 교동마크 주변을 정비했다. 월선포는 2014년 교동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 40여 년 동안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관문역할을 하던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배를 오르내렸던 의미가 큰 장소다. 현재는 배가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지만 멀리 보이는 별립산과 교동대교가 보이는 풍경으로 관광명소로서 여전히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들을 위해 잡목 등을 제...
교동면이 관내 복지대상자에게 다양한 필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복지대상자에게 다양한 필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례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례관리는 주민의 복지욕구,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복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유관기관과 이웃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상담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교동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교동면은 관내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했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면장 조현미)는 관내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교동면과 방규호 서강화농협 교동지점장은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되는 5월 한 달간 들녘을 돌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전달받은 건의사항은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방규호 지점장은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돼 모든 농민들에게 풍년의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관내 해안가와 나들길의 환경정비를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황순화)는 지난 4일 관내 해안가와 나들길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25명이 참여해 상용리 해안가, 수로와 나들길 주변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황순화 회장은 “관광객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아름다운 교동면의 환경이 오염되는 것이 안타깝다. 앞으로도 해안가 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교동면 여성예비군은 지난 6일 교동대교 입구변 가로화단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여성예비군(소대장 홍옥화)이 지난 6일 교동대교 입구변 가로화단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대원 30여 명이 참여해 가로화단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홍옥화 소대장은 “무성했던 잡풀을 뽑아내고 예쁜 꽃이 드러난 꽃길을 보니 즐거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긍복)는 지난 4일 면사무소를 찾아 화장지 170팩을 기탁하고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주민들을 돌아보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기탁한 화장지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황긍복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쓸쓸하게 보내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논의해 주민들과 행복을 나눌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동면 이장단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행락철을 맞아 관내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를 집중수거를 실시한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이 3일부터 사흘간 행락철을 맞아 영농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교동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 후 재생원료로 재활용 된다. 황교익 단장은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고자 환경정화에 동참하고 있다. 주민들은 영농폐기물 걱정...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지난 3일 관내 주요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조대환)가 지난 3일 관내 주요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남산포에서 동진포 일대를 돌며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조대환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해안가를 깨끗이 유지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교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닝ㄹ 관내 해안가와 대룡시장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태)는 지난 2일 관내 해안가와 대룡시장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나들길 주변 포구와 수로, 대룡시장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영태 협의회장은 “해변이 깨끗해지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이다. 쾌적한 해안가 조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동면 노인회는 지난 27일 대룡시장과 월선포 일대 해안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가 27일 대표 관광지 대룡시장과 나들이 명소인 월선포 일대 해안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원 40여 명은 나들길 약 1km 구간과 대룡시장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전재순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교동면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