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과 서강화농협 양사지점은 지난 16일부터 모내기 작업에 열중인 농민들을 찾아 격려했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면장 이명자)과 서강화농협 양사지점(지점장 황미선)은 지난 16일부터 모내기 작업에 한창인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했다. 양사면은 이른 아침부터 모내기 작업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방문해 모판 나르기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모내기에 한창인 고봉환(59세)씨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가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소통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며”고...
양사면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이동 민원실"을 운영 중이다.(사진=강화군청) 양사면(면장 이명자)은 주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동 민원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동 민원실”은 모내기 등 농번기로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생활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결해주는 제도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바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농현장을 수시로 확인하며 가뭄 한해극복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군청, 농어촌공사, 각 ...
양사면 노인자원봉사클럽은 지난 11일 관내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 노인자원봉사클럽(회장 서영은)은 지난 11일 관내 배수문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인 회원 20여 명은 청정 클린 양사 만들기를 위해 덕하3리 배수문 일원 화단에서 풀을 베고 쓰레기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영은 회장은 “내 고장은 내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참여했다”며, “이번 활동으로 화단 환경이 개선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양사면 생확개선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에게 수제 쑥개떡을 전달했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해 수제 쑥개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연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에 한층 외로움을 느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우동)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회원 14명이 참석해 고구마 순 100단을 식재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 위원 27명도 지난 9일 인화리 송산마을에 위치한 고구마 밭(1,2...
양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삼계탕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직접 끓인 삼계탕 30인분을 전달했다. 이원남 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만들었다”며, “가정의 달에 홀로 적적하실 어르신들께 작은 위...
양사면은 야생동물에 의한 음식물 쓰레기 봉투 훼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재활용동네마당 22개소에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비치했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면장 이명자)은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야생동물에게 지속적으로 훼손되자, 김부희 환경미화원의 아이디어로 자체 제작한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관내 재활용동네마당 22개소에 비치해 활용하고 있다. 버려진 고기 굽는 철망과 플라스틱 우유박스를 재활용해 환경미화원이 직접 제작한 이 수거함은 야생동물이 접근을 막고 자연스레 환기까지 되어 악취를 예방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양사면은 지난 27일 양사면 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양사면 기독교연합회(회장 원충연 목사)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 6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양사면은 코로나19로 인한 그간의 고충과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각종 현안을 청취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독교계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원충연 회장은 “이번 간담회로 교회와 강화군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
양사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0일 상덕현삼거리 화단에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는 지난 20일 상덕현삼거리 화단에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상덕현삼거리는 양사면으로 출입하는 주요 도로로, 이번 식재한 송엽국과 페튜니아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연자 회장은 “오늘 작업으로 더욱 화사해진 마을을 보니 보람차다”고 전했다.
양사면 부녀회는 지난 19일 교산리 샛말 체육공원에 꽃을 식재하고, 덕하천 일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양사면 부녀회(회장 이원남)는 지난 19일 교산리 샛말 체육공원에 꽃을 식재하고 덕하천 일원의 환경을 정화했다. 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공원에 꽃을 식재하고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 펼쳤다. 이원남 회장은 “오늘 작업으로 더욱 화사하고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