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은 관내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했다.(사진=강화군청)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관내 재난취약계층 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2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재난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은 덕포리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를 정비하고 신규화단을 조성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덕포리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를 정비하고 연산홍, 수국 등을 식재해 신규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된 화단은 지속적인 계도와 청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 이장단은 지난 13일 관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 이장단(단장 유교상)은 지난 13일 관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이장단은 오전부터 모여 관내 도로변과 수로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유교상 단장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화도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 부녀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분오리돈대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 부녀자율방범대(대장 임혜신)는 지난 10일 분오리돈대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대원 20여 명이 참석해 분오리돈대 데크길과 동막해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임혜신 대장은 “부녀자율방범대가 관내 환경보호에 앞장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화도면은 지난달 28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대상지 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달 28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해당 가구는 여러 번의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데다 뇌졸중으로 거동마저 불편해 직접 집 수리가 어려운 상황으로, 전문수리업체를 확보해 열악한 기존 부엌을 철거하고 하지장애 맞춤형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기존의 불편사항을 말끔히 개선했다. 지원을 받은 백모어르신은 “화재가 여러 번 나고 경제적으로 여력이 없던 차에 이렇...
화도면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께 장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화도면은 찜질기와 영양식 세트로 구성한 축하선물을 대상 어르신께 전달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관내 최고령 어르신(여, 102세)은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도 나누고 선물까지 주니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다.
화도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6일 소루지 공원 일원서 환경전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 생활개선회(회장 문옥선)는 지난 6일 소루지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소루지공원 일대의 비닐, 담배꽁초,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옥선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한 화도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는 지난 3일 동막해변과 나들기 제8코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대장 노춘식)는 지난 3일 동막해변과 나들길 제8코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대원 20여 명은 증가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해변가에 널린 각종 그물과 어구 등을 치우고 나들길에 버려진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노춘식 대장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밑반찬을 나눔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만든 소고기 계란 장조림, 조개젓갈 등의 밑반찬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연숙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나들길 제20코스와 미루지항 일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28일 나들길 제20코스와 미루지항 일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미루지항과 인근 나들길 일대의 풀을 베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증가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