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대안 경로당 개관식. (사진=강화군청) 강화군(군수 유천호)은지난 22일강화읍 신문리 대안 경로당 개관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신문리 대안 경로당은 2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2020년 3월 준공됐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잠정폐쇄됐다 2년여 만에 개관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장기천 강화군 노인회지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강화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열악한 환경에 처한 가구를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강화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회장 신봉기, 부녀회장 김은숙)는 지난 24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열악한 환경에 처한 마을의 여러 가구를 찾아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싱크대 등을 수리했다. 행사를 이끈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신봉기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
강화읍이 여름해충의 부화가 시작됨에 해중 집중 방제에 나섰다. (사진=강화군청) 강화읍(읍장 주우종)이 매미나방의 본격 부화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돌발해충 집중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농작물·수목 피해는 물론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자체 전담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사람의 손길이 미치는 알집은 도구를 이용해 제거하고, 부화한 유충은 방제차량의 약제 살포로 제거할 계획이다. 한편 읍은 작년에도 500여 건, ...
강화읍은 지난 17일 강화고등학교 학부모 동아리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밑반찬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강화군청) 강화읍은 지난 17일 강화고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다꿈맘”(회장 한길수)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밑반찬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꿈맘”은 6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류 등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길수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강화읍 노인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행락철 방문객을 대비하여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강화읍 노인회(회장 류제인)가 지난달28일부터 이틀간 행락철 방문객에 대비해 관내 환경정비에 팔을 걷었다. 이번 행사는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선행천과 연미정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변과 하천에 널린 쓰레기를 수거했다. 류제인 회장은 “겨울동안 쌓여있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화읍을 정비하여 마을 주민께 다시 깨끗한 경관을 돌려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