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43,357건(53억3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7월분(주택 1기분, 건축물)과 9월분(주택 2기분, 토지)으로 나누어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공시가격 반영비율을 60%에서 45%로 인하했으며, 지난해 시행한 1세대 1주택자 특례세율(0.05% 세율 인하)을 계속 적용했다....
강화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군 살림규모가 사상 첫 7천억 원을 넘어섰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존 대비 604억 원이 증액된 7,102억 원으로 편성해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산림규모가 7천억 원을 넘긴 것은 강화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 같은 결과는 민선 7기 때부터 추진해 온 유천호 군수의 발로 뛰는 행정의 결실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사업이 대폭 담겼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강화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2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26,382건, 29억 4천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들에게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1월과 3월에 이미 연납한 차량의 경우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해당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공과금기와...
강화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에 나섰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착한 임대인’ 지방세 감면은 소상공인과 영세업자의 경제 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감안해 지난 4월 강화군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올해까지 감면 혜택을 연장했다. 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2022. 6. 1.) 이전에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이다. 지방세는 임대료 3개월 평균 인하금액의 ...
강화군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마을세무사’를 운영하며 경제적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세액 3백만 원 미만)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강화군에는 2명의 세무사(이기홍 세무사, 이재봉 세무사)가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며 군민들의 세금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
징수대책 보고회. (사진=강화군청) 지난 24일 권영현 군수 권행대행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하여‘2022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부서별 징수 실적 분석, 각 부서별 체납 발생원인과 문제점,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동산이나 각종 채권에 대한 압류와 추심, 번호판 영치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권영현 권한대행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강화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24만7,98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사진=강화군청) 강화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24만 7,98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한 2022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군에서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가격(㎡/원)이며,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강화군 민원지적과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 홈페이지(...
강화군청 전경.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이 5월 개인지방소득세의 달을 맞아 납세자가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매년 전년도 귀속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한 달간 확정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등 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군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중 납세자 편의를 위해 군청 별관 1층 김포세무서 강화민원봉사실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
강화군이 외포리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문화·관광·레저 복합 거점공간으로 개발한다. 군은 올해부터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개발 사업’과 함께 ‘외포권역(외포항·황청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속발전 가능한 선순환 수산·관광 생태계를 만들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개획’으로 ▲관내 모든 수산·어업인이 참여하는 ‘종합어시장’을 25년까지 건립하고, ▲퇴역함정을 활용한 함상공원을 조성해 조선의 최초 해군사관학교인 통제영학당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포권역 어촌뉴딜...
화개정원 전망대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이 접경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을 대폭 조성한다. 군은 국방부 ‧ 유엔사령부 ‧ 지역 군부대와 적극 협의해 불필요한 검문소는 폐지하고, 폐지가 어려운 검문소는 북상 조정할 방침이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수십년째 민통선과 제한보호구역으로 재산상 피해와 불편을 겪어왔다. 2022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동산리 평화생태마을 조성 ▲대빈창 뒷장술해수욕장 종합정비 ▲주문도 살고 싶은 갯벌섬 마을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와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