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오두돈대서 광성보까지 해안 일대 환경정비활동 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오두돈대서 광성보까지 해안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 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약 2.5km 구간 해안가 및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된 해안쓰레기와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 박동병 위원장은 “평소 오두돈대서 광성보 해안가 일대는 관광객이 많아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다”며 “겨울이 오기 전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불은면 해안가 ...
불은면은 관내 취약계층 돕기위한 사랑의 김장김치.햅쌀 나눔봉사 개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은 지난 23~24일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의 1%사랑나눔동아리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햅쌀 나눔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와 햅쌀 480kg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 구자옥 위원장은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길상면 동절기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위해 '사랑愛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길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동절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위해 ‘사랑 愛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의 벽지를 도배하고 싱크대 교체했다. 이미선 회장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어르신들이 흡족해 하시니 흐뭇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
화도면은 마을 구석구석 숨어있는 쓰레기 수거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은 지난 24일 이장단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쓰레기 수거작업에 이장단 17명이 참여했다. 화도버스터미널 등 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교상 단장은 “관광지뿐만 아니라 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마을 주민들의 고충 해결, 깨끗한 마을 만들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수연 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마을 환경 개선 위해 앞장선 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 14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소식 들은 새마을부녀회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난방비가 걱정이었는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신경써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현 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 도...
양사면은 인화천과 덕하천구간 하천 환경 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사면은 지난 22일부터 2일간 노인회와 이장단이 참여, 인화천과 덕하천 구간 하천 환경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각 단체 40여명이 합심해 하천변에 유입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경진 회장과 주웅재 단장은 “오늘 활동으로 하천이 깨끗해져 보람 느낀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자연생태환경 보전 위해 이번 활동에 동참한 이장단과 노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해면은 관도움필요한희망家꾸기사업으로 집 수리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송해면은 희망家꾸기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5가구의 집을 수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희망家꾸기사업에 송해면은 당장 도움이 필요한 5가구 추천, 씽크대 교체, 온수기 설치, 화장실 보수, 창호 교체 등의 도움(가구당 540만 원 상당)을 받았다. 이번 공사는 관내 사회적 기업인 러블리하우스가 맡아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에 맞게 시공됐다. 유정진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방문해 주민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1000장 연탄배달 활동을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연탄 1000장을 관내 난방이 취약한 5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펼쳤다. 김영태 지도자협의회장은 “동절기 영하권의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연탄으로 난방을 유지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갑자...
삼산면 석포리 납섬 인근 나들길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삼산면 농업경영인회와 한국여성농업인회은 지난 24일 석포리 납섬 인근 나들길과 해안가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5명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버려진 무단쓰레기를 준비한 자루에 모아 담는 등 깨끗한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유영선 회장은 “최근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방치된 쓰레기가 많았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석모도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
강화군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겨울철 안전총괄과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한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이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우선 오는 11월 25일~2022년 3월 15일까지 겨울책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 소관 부서 및 각 읍·면에서 상황별로 비상근무 실시해 위험요인 발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