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로고 (사진=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가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초기 국정운영을 좌우할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을 위해 여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 참사 등 오만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 지지를 주창하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여야후보 (사진=국민의힘) ◇국힘·민주, 각각 광역단체장 9곳·8곳 ...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천호 후보. (사진=전병호 기자) 강화군수 무소속 유천호 후보의 개소식이 14일 오후 강화읍 선거사무실에서 500여 지지자들과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핵심은 유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지만 지난 12일 중앙당이 공천을 취소하면서 유 후보는 무소속 후보가 됐고 국민의힘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 이날 유 후보는 국민의힘 시군의원 후보자와 함께 입장,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을 방불케 했으며 후보들은 선거법에 따라 퇴장해 문제 제기를 불식 시켰...
강화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폐회식 (사진=강화군의회) 강화군의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공식적인 마지막 회기로 ‘강화군 군부대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등 9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박승한 부의장은 “제8대 마지막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보고해 준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
검찰청 전경. (사진=국민의힘) ▣ 검수완박이 왜 화두에 오르는지 ?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검수완박을 강하게 반대했던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해당 법률안이 무산될 확률이 높기에 대통령 취임일인 5월 10일 이전에 법률을 공포하려 속도를 내고 있다. 이로인해, 여당과 야당 사이에 논쟁이 불거졌고 연일 화두에 오르게 되었다. ▣ 검수완박 왜 필요할까? 검수완박...
청와대 집무실 이전 기자회견. (사진=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국방부 부지에 있는 현 합동참모본부 청사는 남태령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다. 현 청와대는 오는 5월 10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개방해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물리적 공간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통의 의지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면서 “부처 위에 군림하면서 권력만 독점하는 기존의 청와대를 탈피해, 민관합동위원회를 설치하고, 민...
강화군청 전경(사진=강화군청) 강화군과 의회는 코로라 19의 대확산 속에서도 2021년 지난해를 열심히 달려왔다. 그리고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군민을 위해 야심찬 정책들을 펼치며 보다 나은 강화, 미래와 희망이 있는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군수와 의장이 밝혔다. 2022년 강화에서 펼쳐질 여러 정책들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평가와 기대를 품어본다. 강화군은 지난해 유천호 군수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한 도시다. 6만 9700명의 예산이...
큰 재벌과 나라님은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다.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20대 2022년 3·9 대선이 72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3일 후면 해가 바뀌고 대선 시계는 더욱 숨 가쁘게 돌아갈 것이다. 여당인 이재명 후보는 자식의 도박 건과 그 외 구설로 곤혹스러운 입장이다. 하지만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는 우려하던 대로 가족리스크가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식보다는 부인에 관한 허위이력이나 수상 논란이 윤석열 후보가 내건 ‘공정과 정의’에 대해 정면으로 배치되며 최대의 난제로 등장했다. 김종인 총괄선대...
■ 민주당대선후보 최종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 50.29%, 이낙연 후보 39.14%득표 -이재명 캠프 3차 슈퍼위크 패인 분석에 고심 중 제20대 대통령선거인 2022년 3월 9일 대선이 14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與·野후보들의 최종후보경선이 뜨겁게 진행되며 정가를 달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10일 서울 경선 및 2차 슈퍼위크를 통해 줄곧 과반을 획득하며 당내 후보경쟁에서 압도적 1위를 지켜오던 이재명 후보가 3차 슈퍼위크에선 압도적으로 패(이낙연 62.37%:이재명 28.30%)하며...
180일도 채 안남은 2022년 3·9대선이 여·야 가릴 것 없이 가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대권(大權)’을 향한 치열한 경선경쟁은 너무도 당연하다. 후보자들은 저마다 상대후보와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고 있다. 결국 경선 막바지에는 정치셈법과 노선에 따라 ‘합종연횡(合從連衡)’도 점쳐지지만 이번 선거는 여·야 모두 선두주자들이 단독으로 치고나가는 양상을 띠고 있다 게다가 마지막 터지는 정가의 핵폭탄 급 대형 사건들이 아직은 판도를 결정 짓긴 어렵게 한다. 하지만 여당은 이낙연대표의 과도한 네거티...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여·야 정당 모두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해 대한민국 전 국민은 물론 강화군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기본소득’에 대해 그 실체와 허와 실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기본소득’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IT산업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보여 진다. 인공지능을 장착한 기계 한 대가 만 명 분의 생산성을 지니며 실업자 양산은 불 보듯 뻔한 현실이 다가온다. 다량의 실업자가 양산되고 해고 현상이 속출되는 현실은 필수적인 국가의 복지정책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