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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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일반산업단재 내 마스크 공장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소방차량이 화재진압을 위해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읍 강화 일반산업단지 내 마스크 및 스쿠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 10분경 화재공장 공장주로부터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진압을 하고 있는 소방관. (사진=송세용 기자)>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소방 차량 25여 대, 응급차량 5대, 경찰 차량 5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소실된 공장 2동. (사진=송세용 기자)> 이번 화재로 495㎡(150평) 공장 2개소가 전소했으며, 바로 옆 공장에 불이 번져 연소 확대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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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천으로 불어나고 있는 염하강<구 강화교 사이로 수위가 높아진 염하강이 보인다. (사진=송세용 기자)> <불어난 염하강이 다리에 다을 듯 하다. (사진=송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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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대교 교통분리대 교체...차량 정체<강화대교에서 교통분리대 교체로 인해 차량들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교체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송세용 기자)> <코어 장비로 분리대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6월 마지막날 30일, 강화대교에서 교통분리대 교체로 차량행렬이 길게 이어져있다. 교통분리대 교체공사는 9시부터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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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皆旣月蝕)<개기월식(皆旣月蝕)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전병호 기자)> 8일 오후 18시 50분 경부터 개기월식(皆旣月蝕)이 관측됐다. 이날 개기월식(皆旣月蝕) 관측 전 달의 위상은 망(보름달)으로 휘양찬란한 자태를 뽐냈다. <지구 대기에 의해 굴절돼 붉은색으로 산란된 약한 태양빛이 달을 비춰 관측되는 블러드문(blood moon). (사진=전병호 기자)> 이후 개기월식이 관측되기 시작하면서 달은 서서히 그림자에 가려지다 '블러드 문(blood moon)'이 관측됐다. 이번 천문현상에서는 개기월식(皆旣月蝕)과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개기월식(皆旣月蝕)은 맨눈으로도 보여졌지만 '천왕성 엄폐'는 보여지지 않아 쌍안경 등을 이용해야 볼 수 있었다. 한편, 학계에서는 이같은 두 천문현상이 함께 일어나는 시기가 200년 뒤에나 관측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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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사랑해 당신의 이야기’…제4회 강화10월愛콘서트 큰호응<강화 10월 '愛'콘서트 무대가 시작하고 있다. (사진=전병호 기자)> <강화 10월 '愛'콘서트 무대에 폭죽이 터지면서 열기가 뜨겁다. (사진=전병호 기자)> 강화군은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지금 사랑해 당신의 이야기’ 주제로 큰 호응 속에 개최했다. 지난 29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로, 코로나19 마스크 해제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사전공연으로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토크 공연이 진행되고, 이윤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강화 10월 '愛'콘서트 무대조명으로 행사장이 환하게 보인다. (사진=전병호 기자)>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김희재·홍지윤·왁스·거미·우원재·크라잉넛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 락·힙합·발라드·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의 사연을 영상편지로 제작해 뜨거운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사연 소개와 같은 주제로 출연 가수가 노래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함께하는 축제로의 의미를 전했다. 공연 후 저녁, 날이 어두워지자 불꽃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강화 밤하늘에서 터지는 환상의 불꽃놀이와 레이저쇼에 탄성이 이어졌다. <유천호 강화군수. (사진=전병호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참석자들이 질서 정연하게 관람해 1건의 안전사고 없었다”며 “이처럼 높은 시민의식으로 오는 11월 개최되는 화개정원 축제·뮤지컬 갈라쇼 등에도 함께해 온가족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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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2 강화문화재야행(夜行)'...관광객들로 불야성<많은 관광객들이 '강화문화재야행'의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식전 퍼레이드. (사진=송세용 기자)> <좌측부터 박승한 의장, 유천호 강화군수, 아내 이인헌 여사, 박용철 시의원(사진=송세용 기자)> <당일 호응이 뜨거웠던 마술쇼.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문화재야행 축하무대에 선 가수 장윤정.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문화재야행 축하무대에 선 가수 린.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군의 대표 축제 “2022년 강화문화재야행(夜行)”이 23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와 아내 이인헌 여사, 박승한 의장, 인천시의회 박용철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용흥궁공원을 중심으로 고려궁지, 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의 은은한 불빛과 야행마차 투어, 글로벌셰프고장터 등 눈과 입의 즐거움을 선사해 장내는 관광객으로 불야성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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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외래·돌발해충 발생대비 선제적 방제 ‘총력’<선제적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화군청 산림공원과와 농업기술센터 방제요원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이 최근 이상고온과 산림생육시기를 맞아 돌발해충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인 방제에 나섰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매미나방 등으로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해 산림에 피해를 준다. 또한, 그을음병을 유발해 수확기를 맞은 농산물의 품질에 타격을 주며, 분비물로 혐오감을 유발한다. 이에 군은 오는 31일까지 집중공동방제기간으로 정하고, 돌발해충 확산방지와 피해최소화를 위한 집중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에는 방제차량 16대, 방제요원 48명이 투입돼 외래·돌발해충의 발생밀도가 높은 산림인접 생활지와 인접 농림지에서 집중 실시된다. 또한, 읍·면에서는 병해충방제단을 운영해 기동 방제에 나서며, 약제를 농가에 공급해 적기방제를 지원한다. 한편, 군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선제적 방제에 나서 마니산, 해명산, 고려산 등 1,280ha에 항공방제를 실시했으며, 산림병해충 예찰단, 지상방제단, 읍・면 병해충방제단을 운영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 군 관계자는 “신종‧돌발 병해충의 조기 발견 및 신속 방제를 추진해 군민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조한 적기방제로 쾌적한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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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하점군립 어린이집 소방관 아저씨 감사편지<강화소방서는 30일 하점군립 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사진=강화소방서)>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30일 하점군립 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점군립 어린이집 30명은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준비해 선생님과 함께 직접 소방서를 방문하고 소방관에게 원생들의 편지를 전달했다. 감사 편지에는 깨알같은 글씨로“소방관님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 “우리동네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정성 가득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재근 예방안전과장은“우리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직원들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됐다”며“관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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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름 대비 도로변 제초 실시<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 (사진=강화군청)>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남)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여름 대비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 이날 지도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교-덕진진 도로변까지 약 5.3km 구간의 잡풀을 제거했다. 최진남 회장은 “도로변의 잡풀과 넝쿨을 제거해 통행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다”고 밝혔다. 염명희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도로변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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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나들길 주변 해안가 정화활동 실시<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나들길 일원을 환경 정비했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순국)는 지난 21일 나들길 주변의 환경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나들길 인근 주요포구와 대룡시장에 버려져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순국 위원장은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면 보기도 좋지 않지만 갯벌생태계도 파괴되는 만큼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해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조현미 면장은 “지속적인 해안쓰레기 수거로 더 머무르고픈 명품 나들길을 조성해 강화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