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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나들길 주변 해안가 정화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2.06.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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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면_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jpg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나들길 일원을 환경 정비했다. (사진=강화군청)>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순국)는 지난 21일 나들길 주변의 환경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나들길 인근 주요포구와 대룡시장에 버려져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순국 위원장은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면 보기도 좋지 않지만 갯벌생태계도 파괴되는 만큼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해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조현미 면장은 지속적인 해안쓰레기 수거로 더 머무르고픈 명품 나들길을 조성해 강화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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