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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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트] 9월 2주<강화타임즈 9월 2주 주간리포트. (편집=송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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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트] 9월 1주<강화타임즈 9월 1주 주간리포트. (편집=송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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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트] 8월 4주<강화타임즈 8월 4주 주간리포트. (편집=송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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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8월 3주<강화타임즈 8월 3주 주간뉴스. (편집=송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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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일반산업단재 내 마스크 공장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소방차량이 화재진압을 위해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읍 강화 일반산업단지 내 마스크 및 스쿠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 10분경 화재공장 공장주로부터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진압을 하고 있는 소방관. (사진=송세용 기자)>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소방 차량 25여 대, 응급차량 5대, 경찰 차량 5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소실된 공장 2동. (사진=송세용 기자)> 이번 화재로 495㎡(150평) 공장 2개소가 전소했으며, 바로 옆 공장에 불이 번져 연소 확대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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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천으로 불어나고 있는 염하강<구 강화교 사이로 수위가 높아진 염하강이 보인다. (사진=송세용 기자)> <불어난 염하강이 다리에 다을 듯 하다. (사진=송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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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화대교 교통분리대 교체...차량 정체<강화대교에서 교통분리대 교체로 인해 차량들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교체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송세용 기자)> <코어 장비로 분리대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6월 마지막날 30일, 강화대교에서 교통분리대 교체로 차량행렬이 길게 이어져있다. 교통분리대 교체공사는 9시부터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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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연중 이어지는 축제로 가득한 강화로!<강화군 홍보영상. (촬영/편집=송세용 기자)> <2022 강화문화재 야행 퍼레이드. (사진=송세용 기자)> 강화군이 2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중 이어지는 다채로운 축제를 기획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군은 수도권 근교의 생활권에서 즐기는 여행으로 행복한 일상을 기본 콘셉트로 ▲고려산 진달래 행사 ▲와글와글 원도심 행사 ▲화개정원 축제 ▲강화문화재 야행 ▲포도축제와 새우젓·인삼 행사 ▲봄·가을 콘서트 등을 개최해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공공이 하겠다는 방침이다. ▣ 대한민국 최북단 마지막 봄꽃 향유-고려산 진달래, 북문 벚꽃길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사진=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행사에는 매년 43만여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만개 예상일인 오는 4월 17일 전후로 열린다. 산 중턱부터 정상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이 연분홍빛 꽃물결의 장관을 이룬다. 정상에서는 흐드러진 진달래 사이로 펼쳐 보이는 바다를 붉게 물들인 일몰과 파로나마처럼 펼쳐진 북녘 하늘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안정과 활력을 준다. 진달래 행사와 동시에 강화읍 원도심에서는 ‘북문 벚꽃길 야행’이 펼쳐진다. 북문길은 매년 4월이면 울창한 벚꽃터널로 변신해 일찍이 젊은 연인들의 주요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소창체험관, 조양방직 등과 연계해 플리마켓, 버스킹 등 관광객과 함께 하는 ‘와글와글 원도심 활성화’ 행사를 준비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밤을 밝히는 유쾌한 나들이와 공연-강화문화재 야행, 봄·가을 콘서트 <2022 강화문화재야행 개막 퍼래이드. (사진=송세용 기자)> 여름에는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강화문화재 야행(夜行)'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원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문화재를 활용해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야행마차 투어, 원도심 도보여행로 고려궁지를 비롯해 고려시대부터 근현대 문화유산이 밀집된 원도심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원도심의 화려한 야경과 문화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버스킹 공연, 사진전, 저잣거리, 상생장터 등 행복과 흥미가 넘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과 10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형 콘서트가 개최된다.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음악 장르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펼치며, 군민의 특별한 사연을 영상편지로 제작해 뜨거운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강화의 맛과 멋을 담은 가을 축제 : 강화섬포도축제, 새우젓․고려인삼 행사,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제2회 강화섬포도축제 개막식 전 퍼레이드. (사진=송세용 기자)> 풍요로운 계절 가을에는 강화군이 자랑하는 농수특산물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 9월에는 ‘강화섬포도축제’가 개최된다. 강화섬포도는 해풍, 긴 일조량,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당도가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10월에는 ‘강화도새우젓’와 ‘고려인삼’ 행사가 어김없이 찾아온다. 강화에서 생산된 고품질 새우젓과 인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체험코너와 먹거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등사에서는 ‘삼랑성 역사문화축제’가 개최된다. 강화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전국 최고 휴식형 관광힐링 축제-화개정원 축제 <화개정원에서 바라본 북녘. (사진=송세용 기자)> 화개정원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농·어업인과 상생하는 선순환의 관광생태계를 구축하는 화개정원 축제가 가을에 개최된다. 5색 정원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기쁨을 드릴 계획이다. 화개정원은 교동도 화개산 213,251㎡에 온 가족이 정원같은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5색 테마 화개정원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모노레일(민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화개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녁. (사진=송세용 기자)> 특히, 화개산 정상의 스카이워크형 전망대에서는 한강하구 및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북녘 땅에 흐르는 예성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현재 화개정원과 화개전망대는 임시개장 중으로 화개전망대는 임시개장 했지만 도보를 공사하고 있어 모노레일로만 방문 할 수 있다. 화개 전망대는 오는 5월에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부터 화개정원에는 축제 당시와 같이 석가원, 물과 폭포, 암석원 등에 70,000여 본의 수목과 관목류, 초화류를 식재해 자연 속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유천호 군수는 “연중 이어지는 축제로 2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소상공인, 농·어업인과 상생하는 선순환의 축제로 준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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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皆旣月蝕)<개기월식(皆旣月蝕)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전병호 기자)> 8일 오후 18시 50분 경부터 개기월식(皆旣月蝕)이 관측됐다. 이날 개기월식(皆旣月蝕) 관측 전 달의 위상은 망(보름달)으로 휘양찬란한 자태를 뽐냈다. <지구 대기에 의해 굴절돼 붉은색으로 산란된 약한 태양빛이 달을 비춰 관측되는 블러드문(blood moon). (사진=전병호 기자)> 이후 개기월식이 관측되기 시작하면서 달은 서서히 그림자에 가려지다 '블러드 문(blood moon)'이 관측됐다. 이번 천문현상에서는 개기월식(皆旣月蝕)과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개기월식(皆旣月蝕)은 맨눈으로도 보여졌지만 '천왕성 엄폐'는 보여지지 않아 쌍안경 등을 이용해야 볼 수 있었다. 한편, 학계에서는 이같은 두 천문현상이 함께 일어나는 시기가 200년 뒤에나 관측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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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사랑해 당신의 이야기’…제4회 강화10월愛콘서트 큰호응<강화 10월 '愛'콘서트 무대가 시작하고 있다. (사진=전병호 기자)> <강화 10월 '愛'콘서트 무대에 폭죽이 터지면서 열기가 뜨겁다. (사진=전병호 기자)> 강화군은 ‘강화 10월애(愛) 콘서트’를 ‘지금 사랑해 당신의 이야기’ 주제로 큰 호응 속에 개최했다. 지난 29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로, 코로나19 마스크 해제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사전공연으로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토크 공연이 진행되고, 이윤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강화 10월 '愛'콘서트 무대조명으로 행사장이 환하게 보인다. (사진=전병호 기자)>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김희재·홍지윤·왁스·거미·우원재·크라잉넛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 락·힙합·발라드·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의 사연을 영상편지로 제작해 뜨거운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사연 소개와 같은 주제로 출연 가수가 노래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함께하는 축제로의 의미를 전했다. 공연 후 저녁, 날이 어두워지자 불꽃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강화 밤하늘에서 터지는 환상의 불꽃놀이와 레이저쇼에 탄성이 이어졌다. <유천호 강화군수. (사진=전병호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참석자들이 질서 정연하게 관람해 1건의 안전사고 없었다”며 “이처럼 높은 시민의식으로 오는 11월 개최되는 화개정원 축제·뮤지컬 갈라쇼 등에도 함께해 온가족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