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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영농폐비닐 수거

기사입력 2023.07.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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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면 영농폐비닐수거.jpg

    <내가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유진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화순)가 협동해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각 마을 쓰레기 배출 장소에 적치된 영농폐비닐 8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영농 환경을 조성했다.


    유진환 협의회장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비닐 등이 방치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관희 내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수거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토양 오염 예방 등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내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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