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유관 단체는 새봄을 맞이해 지난 22일 나들길 3~4코스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사진=강화군)>
양도면 3개 단체(이장단, 새마을 남·녀 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각 단체들은 주요 도로변과 나들길 일대(3~4코스)에 방치된 쓰레기 5톤 및 폐가전 등을 수거하며 지역 청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석한 한 회원은 “주말 행락객이 많이 찾는 해안가 나들길을 깨끗하게 정비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양도면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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