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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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9월 안전 점검의 날 ‘다중이용시설 안전 캠페인’ 진행<관계자가 강화풍물시장에서 군민 및 방문객에게 지지 대피 요령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8일, 다중이용시설인 강화터미널과 강화풍물시장에서 군민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제326차 9월 안전 점검의 날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연계 다중이용시설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화군 자율방재단과 강화군 자율방범대가 함께 참여했으며 강화터미널에서는 화재 대응 대피 훈련을 실시했고, 대합실에서는 지진 대피 요령 홍보물 및 물티슈 등의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진행된 캠페인은 군민이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대응하는 요령과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늦더위 폭염에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와 홍보용 부채, 양산 등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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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해안가 나들길 대청결 운동'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불은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임)가 지난 6일과 7일 나들길 해안가 일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활동에는 부녀회 회원 13명이 참여해 오두돈대부터 광성보 일대의 생활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 최옥임 회장은 “추석 연휴 전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구간을 쾌적하게 정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 좋게 다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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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회의<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 추천 등을 논의하는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원정연)가 지난 8일 위원 추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각 리마다 신규 위원을 추천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로 하고, 추석 맞이 지원 물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원정연 위원장과 명형숙 길상면장은 “추석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훈훈한 길상면이 되길 바란다”면서 “복지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집수리 지원 및 부식 꾸러미 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마을 특화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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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교동면이 대룡시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교동면(면장 송현철)이 대룡시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 방문객에게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는 안전 점검표를 안내하고, 홍보 유인물과 부채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송현철 면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꾸준히 홍보하고, 사고 없는 교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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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김장 속을 버무리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명섭, 송현철)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 17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읍면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불고기와 간절기에 먹기 좋은 배추김치 겉절이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에는 재인교동면민회의 후원을 받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끼를 드실 수 있었다. 손명섭 민간공동위원장은 “다가올 겨울에는 안전바 설치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살기 좋은 교동면을 만드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현철 교동면장은 “협의체에서 교동면의 크고 작은 일에 힘을 보태 교동면 발전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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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노인회, 9월 월례회의 개최<교동면 노인회에서 면정 홍보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는 지난 8일 면민회관에서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안건 처리 및 면정 홍보 사항 등을 전달했다. 전재순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개인위생 및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현철 교동면장은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최근 내린 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조사 및 대처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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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9월 중 정례회의 실시<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관내 각종 면정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삼산면(면장 김은희)이 지난 8일 개최한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동아리 발표회 등 각종 행사 및 면정 사항을 논의했다. 정영란 위원장은 “적극적인 협조로 삼산면의 주민자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면장은 “삼산면 역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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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으로 출산율 높여<산모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있는 주민. (사진=강화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초저출산 시대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행복한 임신! 행복한 출산! 강화군은 행복한 임신, 행복한 출산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임신출산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에게 혈액검사, 영양제,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며,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영양관리, 모유 수유지도, 신생아돌보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는 일부를 환급해 주고 있다. ▲산전·산후 우울증 자가 검진을 통해 우울감 정도를 확인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지도와 정신건강센터를 연계하고 있다. ▣ 고위험 산모 지원사업으로 출산율 향상 꾀하다.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체외 및 인공수정 등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약재 3개월 지원, 침구치료 등 한의학적 난임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 중증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고혈압, 당뇨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며, 출산율 향상을 꾀하고 있다. ▣ 경제적 부담완화 및 건강한 성장 돕는다...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지원 또한, 신생아의 선청성 장애 조기검진과 미숙아의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신생아의 장애 발생 예방을 돕고 있다. 지원 사업으로 ▲선천성대상이상 환아에게 외래선별검사비, 확진검사비, 특수조제분유 등 지원 ▲선천성이상아 및 미숙아에 인큐베이터지원, 긴급 수술비등 의료비 지원 ▲선청성 난청검사에 따른 외래진료비, 보청기 등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 발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 노출 기피로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에게 약제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출산가정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통해 안정된 출산 환경 마련하여 산모와 아이가 건강한 첫 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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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인재 양성의 산실 서울 제3장학관 개관식 성료<강화군 제3장학관 앞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약 100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의 환영 속 서울 동대문구에 제3장학관을 개관했다. 7일, 개관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 김성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입사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제3장학관 개관을 축하했다. <제3장학관 내부. (사진=송세용 기자)> 제3장학관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총 117실 규모로 조성됐다. 2인실로 이용할 경우 300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크기며, 스터디룸·체력단련실·휴게실·간이주방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특히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군에 따르면 강화 장학관은 월 13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입사가 가능해 그동안 많은 학생·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지만, 해마다 입사를 원하는 학생에 비해 기숙사가 부족하여 한 가정에 동시 1명만 입사를 허용하는 등 제한을 두어 추첨을 통해 입사생을 선발해 왔다. <강화군 제3장학관을 방문한 학부모들. (사진=송세용 기자)> 이에 강화군은 부족한 기숙사 확충을 위해 제3장학관 건립사업을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출범 1년여 만에 제3장학관을 개관하게 됐다. 이번 제3장학관 개관을 통해 대학이 밀집해 있는 동대문구 및 강북지역 소재 대학교에 진학하는 강화군 출신 학생들의 주거 안정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리모델링 중인 인천 제4장학관까지 개관하게 되면, 강화군은 전국 최초로 4개의 장학관에 300실 이상의 방을 갖추게 된다. 기존 2인 1인실 운영방식에서 1인실 운영을 병행하고, 입사 횟수도 늘어나는 등 입사생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개관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유천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제3장학관 개관식을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화군 장학관이 단순한 생활 주거 공간을 넘어 강화군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강화군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미래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승한 의장이 제3장학관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박승한 의장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 제3학관 개관을 축하드린다”며 “내년 제4장학관까지 하면 전국 최초로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제1, 2장학관도 유천호 군수님이 시작했다”면서 “사실 처음 13만 원의 사용료를 두고 군의회에서는 너무 저렴하다는 지적을 했었다. 그러나 유천호 군수님께서 ‘수익을 위한 사업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주는 사업’이라며 강력히 추진해 오늘 장학관 개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박용철 시의원이 제3장학관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박용철 시의원은 “저도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으로 이런 좋은 시설이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천호 군수님을 뵈면서 우리 후세, 아이들을 위한 사업에 대해서만큼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못 따라간다는 생각을 하고있으며, 인천시의회 의원 후배로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예결위 위원으로서 강화군 호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회지회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은 “오늘 제3장학관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교육사업뿐 아니라 노인복지 및 강화 유공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두고 애써주시는 유천호 강화군수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환 교육장이 강화군 제3장학관 개관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김성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제3장학관을 보며, 사실 이런 사업은 교육청에서 해야 하는 일임에도 강화군에서 멋지게 장학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타 교육청에 있는 학교의 경우 시·군에서 천만 원도 지원받기 힘들지만 강화군에서는 제일 적게 지원받아도 2천 만 원이다”라며 “강화군민과 강화군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덕분에 강화가 교육하기 좋은 도시가 되었다”고 유천호 군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제3장학관은 현재 47명의 학생들이 1인 1실로 이용하고 있으며, 남은 호실은 수시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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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천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공약사업인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달성을 위해 “블록체인, 인천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다!”라는 이름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블록체인 붐 조성”을 추진한다. 인천시 블록체인 붐 조성사업은 관련 기업,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축제의 장으로의 참여를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붐 조성은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시작으로 'Web3.0 기술 시민참여행사 이벤트', '인천 블록체인 허브센터 개소식' 등 다양한 소규모 행사를 단계별로 진행하고, 10월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2023'까지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붐 조성의 메인테마에 해당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 2023(GBIC 2023)'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인천시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세미나,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폴리곤 아시아태평양 대표 마룽 젤레그(Marouen Zelleg), 크립토닷컴 한국 대표 패트릭 윤(Patric Yun), 토크나이즈드 CEO 제임스 벨딩(James Belding) 등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홍콩, 일본 등 블록체인 관련 도시 및 아발란체 등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업의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web3.0시대 글로벌 도시와 블록체인에 대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와 연계한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해커톤 대회는 탄소배출 등 지역현안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과제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해당 대회는 현재 진행중인 ‘블록체인 칼리지’와도 연계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컨퍼런스에 앞서 9월에는 관내 블록체인 기술기업의 육성과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인천 블록체인 허브센터'를 개소한다.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릴 개소식에는 블록체인 분야 국내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인천의 허브센터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역할에 대한 포럼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속 Web3.0기술 시민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숨겨진 인천의 재발견, 나만 아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시민대상의 지역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로 선정될 경우 제출한 사진으로 NFT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이번 행사를 연계적으로 계획한 것은 전문가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Web3.0 시대 도약에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기획취지처럼 많은 시민과 전문가, 기업들이 연계행사에 참여하고 컨퍼런스에 방문해 함께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