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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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새마을지도자, 건평 해안도로변 제초작업 실시<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17일간 건평 해안도로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펼쳤다. (사진=강화군청)>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성현)는 지난 15일부터 2일간 건평 해안도로변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모여 도로변에 길게 자라난 풀을 벴다. 김성현 회장은 “이번 작업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양도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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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이장단, 바다 살리기 해안쓰레기 수거<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은 지난 16일 죽산포 해안가 보전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은 지난 16일 죽산포 해안가 보전을 위한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장단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죽산포에 모여 주변 해안가에 널린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안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황교익 단장은 “청정해안이었던 죽산포가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로 오염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우리 모두 쓰레기를 줄이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교동면을 위해 작은 곳부터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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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캠페인 실시<강화경찰서가 관내 주요 관광지 및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사진=강화경찰서)> 강화경찰서(서장 서 민)에서 `22.4.1~5.31<2개월>간 「여성이 안전한 강화 만들기」일환으로 주요 관광지·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기기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강화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화경찰서가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교에 방문하여 불법영상기기 점검 장비를 사용법을 교육했다. (사진=강화경찰서)> 또한, 관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 후 방문하여 불법촬영기기를 점검할 수 있는 렌즈·전파 탐지형 및 적외선 카메라 등의 사용법을 교육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관광지 및 공중화장실·다중운집 시설 64개소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면밀히 점검 후 불법촬영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서 민 강화경찰서장은 “여성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불법촬영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홍보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촬영 근절 및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강화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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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순직 경찰관 참배 및 유가족 격려 간담회 개최<인청강화경찰서 서민 서장이 국민을 위해 순직한 故 정옥성 경감의 유가족을 격려했다. (사진=인천강화경찰서)>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민)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려다 순직한 故 정옥성 경감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배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강화경찰서와 재향경우회에서 공동 진행했으며, 순직경찰관 유가족과 함께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배행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고인의 숭고한 삶을 회고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고인의 배우자를 격려했다. 서민 서장은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려다 순직하신 고인의 빈자리를 대신해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유가족에게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 감염이 위중한 시기를 무사히 넘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드리며, 순직 경찰관과 유가족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따듯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유가족은 “바쁜 여건 속에도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잊지 않고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국민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고인의 희생정신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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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금연과 함께 건강 챙기세요' 캠페인 전개<'세계 금연의 날' 맞이 캠페인 활동.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이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실천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군은 오는 3일까지 금연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전광판, 현수막, SNS 등을 통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7일에는 강화터미널과 강화풍물시장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 구강보건 등 건강증진사업과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연중 진행해 금연상담을 비롯해 금연보조제, 행동강화용품 등을 지급한다. 일산화탄소측정(CO), 기초검사 등과 함께 금연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 홍보 주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흡연율 감소와 쾌적한 금연환경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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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불은면 이장단 간담회 추진<강화소방서는 26일 불은면사무소 회의실서 이장단 20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강화소방서)>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6일 불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20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장단을 통해 마을 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와 중요성을 알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및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 ▲화재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근절 홍보 등이다. 조욱희 예방총괄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우리 집 소방관”이라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가정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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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학재 前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유천호 후보 당선이 윤석열 정부에 힘 실어주는 것”<유천호 강화군수 후보와 이학재 前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사진=유천호 후보 선거사무소)> 24일 이학재 前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이 유천호 후보 지지 선거유세를 위해 강화를 방문했다. 이 前 위원장은 유천호 후보와 함께 유세를 하며 “유천호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인천의 모든 군수·구청장 중 일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라며 “당연히 당선되겠지만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지를 보내달라”고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사실상 유천호 군수가 국민의힘 후보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강화군수 후보를 무공천 한 것”이라며 “유천호 후보가 당선되는 즉시 제가 책임지고 복당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유천호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함께 강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하고, 강화에서는 유천호 후보가 당선되는 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천호 후보는 “강화를 직접 방문해 지지 연설을 해주신 이학재 前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말씀해주신 것처럼 압도적으로 당선돼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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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원봉사센터, 내 고장 문화재 연미정 가꾸기로 꽃심기 봉사활동<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함께 관내 방치된 유휴지 화단서 560여 주의 꽃을 심었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내 고장 문화재 연미정 가꾸기’ 꽃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마음 가족봉사단 10가족이 참여해 연미정 앞 도로변에 방치된 유휴지 화단에 560여 주의 꽃을 심어 주변을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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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이장단 영농폐기물 수거<화도면 이장단은 지난 13일 관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사진=강화군청)> 화도면 이장단(단장 유교상)은 지난 13일 관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이장단은 오전부터 모여 관내 도로변과 수로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유교상 단장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화도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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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 개소식 “당선돼서 국민의힘 복당“<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천호 후보. (사진=전병호 기자)> 강화군수 무소속 유천호 후보의 개소식이 14일 오후 강화읍 선거사무실에서 500여 지지자들과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핵심은 유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지만 지난 12일 중앙당이 공천을 취소하면서 유 후보는 무소속 후보가 됐고 국민의힘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 이날 유 후보는 국민의힘 시군의원 후보자와 함께 입장,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을 방불케 했으며 후보들은 선거법에 따라 퇴장해 문제 제기를 불식 시켰다. 개소식은 축사인사를 위해 등단한 국민의힘 배순영 국회의원(강화)과 황우여 5선 의원의 유 후보와의 ‘깊은 관계 설정’으로 정점에 달했다. 두 국민의힘 현 전 의원은 참석부터 유 후보의 근간이 국민의힘 임을 선포한 것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환영사는 유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인 양재현 전 강화군의원이 참석한 인사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돼,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 축하 인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부인의 인사, 박상은 전 재선 국회의원, 강지천 강화군 노인회장, 박영열 인천시 노인회장, 박상규 전 인천시의장의 ‘필승’ 휘호 전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황우여 5선 의원(전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강화군은 아버님 어머님의 고향”이라며 강화의 인연으로 운을 뗀 뒤 유 후보와도 깊은 인연을 강조하고 그의 행정력을 높이 평가했다. 배준영 현 국회의원(강화)은 “유 후보는 지난 4년간 정말 많은 일을 했다”며 “일머리를 아는 군수여서 1000억원이 넘는 국비와 시비 예산을 강화를 위해 가져올 수 있었다”고 치켜 세웠다. 이어 개소식 당사자인 유천호 후보는 “잠시 부득이하게 국민의힘을 떠나 선거를 치르지만 당선돼서 반드시 복당하겠다”며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을 만나 공천장이 잠시 중단되었지만 군민의 힘으로 반드시 당선돼 복당하겠다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권력을 탐욕하는 정치인은 사라져야 하고 상대 후보를 네거티브하는 선거운동을 과거에도 하지 않았고 이번 선거에도 하지 안겠다”며 이번 공천 취소의 파란을 일으킨 후보를 간접적으로 성토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파란 깃발만이 넘쳐 날 때 강화군에 유일하게 빨간 깃발을 꼿을 수 있었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유 후보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 하고 강화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