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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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이장단, 논‧밭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 펼쳐<교동면 이장단은 논,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섰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 이장단이 지난 12일 논‧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이날 이장단은 농사가 끝나고 관내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포대, 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했다. 황교익 단장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마을이 깨끗해져 보람차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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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부녀회와 홀로사는 어르신3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부녀회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쳤다. 이날 회원 23명은 94세 최○○ 어르신이 거주하는 흙집의 창호 교체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능리 거주 김○○ 어르신 댁의 낡은 싱크대 배수관 교체했으며, 두운리 거주 구○○ 어르신의 오래된 집은 철거 후 새로 컨테이너 하우스 설치해 드렸다. 송현선 협의회장은 “매년 이어온 봉사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 보면 매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가정에 쾌적한 주거 환경 만들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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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 나들길 20코스 동막해변 환경정비해<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는 나들길 20코스 동막해변을 환경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나들길 20코스 동막해변의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자율방범대는 동막해변에 쌓인 낙엽과 무단 투기된 해안쓰레기 청소했다. 노춘식 대장은 “가을에 쌓인 낙엽이 방치돼 미관 해치고 불편했는데, 이를 직접 정리해 흐뭇하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 해안 환경정비에 앞장서주신 동막자율방범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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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내계층에‘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실시<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실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길정리, 인산리 일대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의 장판과 벽지 교체, 주변 정리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실시 현장.(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김성현 회장은 “집수리 후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 보니 뿌듯해 힘든 줄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 찾아 도와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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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부녀회, 상도리 일원 도로변 꽃길 조성<송해면 부녀회원들이 도로변에 꽃을 식재하고 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송해면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상도리 일원 도로변 꽃밭에 겨울팬지 3,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송해면, 가을 정취 느껴지는 송해면’의 취지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사색과 힐링 공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최효순 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꽃들로 주민들이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여유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한참 바쁜 수확철에 이렇게 시간 내 꽃길조성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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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이장단, ‘1단체 1구역’ 대룡시장 대청소 실시<교동면 이장단은 대룡시장 대청소 실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 이장단이 지난 11일 대룡시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단 20명은 관광객들이 주말동안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해 대룡시장 방문하는 이용객들에 쾌적한 환경 제공했다. 황교익 단장은 “이장단이 마을 환경에 일조 하게 돼 무척이나 뜻깊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장단의 수고로 방문객들이 대룡시장을 더욱 쾌적한 환경서 이용하게 돼 깊은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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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어려운 이웃에‘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 가져<불은면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이웃 돌보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 이어지고 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은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 밑반찬을 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를 만들어 80가구에 전달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함께 참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힘을 보탰다. 최옥임 부녀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김치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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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려운 이웃위한 “사랑의 순무김치 나눔 행사”펼쳐<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순무김치 나눔 행사 진행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순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장수마당에 모여 순무김치 70통 담가 취약계층 공동생활가정 ‘우리마을’에 방문해 안부 확인하며 전달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순무김치가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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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노인회 황산도 낚시터 모여 환경정화 활동 펼쳐<길상면 노인회 황산도 낚시터에 모여 환경정화활동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길상면 노인회 35명은 지난 9일 황산도 낚시터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 펼쳤다. 이날 노인회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재구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낚시터 보니 보람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노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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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관내 취약계층 대상“사랑의 백김치 나눔”행사 추진<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백김치 나눔’ 행사 추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면사무소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백김치 나눔’ 행사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담근 백김치를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연숙 위원장은 “매년 김치를 담가 나눠드렸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 극복의 마음 담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이웃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