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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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양도면은 관내 취약계층 위한 김장나눔행사 진행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부터 2일간 관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이틀간 담근 배추김치 200포기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정 방문 전달, 안부 확인했다. 유진식 위원장은 “함께 정성껏 만든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 나눠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하다”고 전했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해마다 기쁜 마음으로 김장김치 나눔에 참여해주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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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와 찾아가는 나눔행사 펼쳐<하점면 취약계층에 집고쳐주고 찾아가는 나눔행사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의 집 고쳐주고, 찾아가는 나눔 행사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취약계층 3가구 찾아 벽지와 장판 교체, 홀몸어르신 등 60가구에 흑미를 배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함형원 회장은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서 생활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어려운 이웃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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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생활개선회, 해안도로 나들길 제2코스 일원 환경정비<불은면은 나들길 제2코스 일원 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나들길 제2코스 일원 정비했다. 이날 회원 23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페트병, 비닐, 스티로폼 등 생활폐기물 약 1톤 수거했다. 이정숙 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산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염명희 불은면장은 “궂은 날에도 환경정비에 힘써준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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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노인회, 오두돈대-화도돈대 구간 나들길ㆍ해안가 환경정비 실시<불은면은 나들길과 해안가 환경 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 노인회는 지난 18일 나들길과 해안가 환경 정비했다. 이날 회원 38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두돈대-화도돈대 구간 나들길과 해안가 떨어진 빈병,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 수거했다. 구경회 회장은 “우리 후손들이 대대손손 누릴 수 있는 터전을 가꾸기 위해 노인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은면 위해 환경정비에 동참해준 노인회 회원들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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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새마을지도자회, 관내 각 마을 돌며 영농 폐비닐 집중 수거<내가면은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내가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9일 관내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했다. 이날 참석한 지도자 10여명은 각 마을 돌며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등 각종 영농폐기물 수거해 적치장에 모았다. 유진환 회장은 “추수 후 발생한 폐비닐이 토양오염과 미세먼지 발생 유발하는 만큼, 앞으로도 수거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바쁜 시기에 영농폐비닐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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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이장단, 관내 돌며 각 마을 대청소 실시<교동면은 관내 대청소 실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 이장단은 15일부터 사흘간 20여명 참여해 대청소 실시했다. 이 기간 이장단은 관내 돌며 각 마을서 나오는 쓰레기 수거했으며, 특히 우기에 하천으로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수로 주변을 집중 정비했다. 황교익 이장단장은 “우리 단체가 깨끗한 교동면 만드는데 일조해 무척이나 뜻깊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마을 환경 위해 솔선수범한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이장단의 수고 덕분에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서 생활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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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 남산포구 일대 환경정비 나서<교동면은 남산포구 일대 환경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남산포구 일대 환경 정비했다. 이번 활동에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남산포구와 인근 해안가 나들길에 버려진 폐어구와 스티로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황긍복 회장은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면 보기 좋지 않고 갯벌생태계도 파괴되는 만큼 해안가 쓰레기 수거해 깨끗한 해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한 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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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내4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강화군은 화도면 내4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은 18일 화도면 내4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유천호 군수, 장기천 군노인회장,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 경로당 준공 축하했다. 내4리 경로당은 3억 3천만 원 투입, 대지면적 433㎡, 건축면적 109㎡, 1동 규모로 건립됐다.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여가생활공간으로 운영되며, 혹서기와 혹한기에 노인 쉼터시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유호성 내4리 노인회장은 “이번에 신축된 경로당은 기존의 노후되고 좁았던 마을공간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모든 관계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준공 축하드리며, 주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 사업, 방문보건사업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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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전달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80장 전달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관내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했다. 송현선 협의회장은 “겨울철 연탄 난방 하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위해 노력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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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이장단·농촌지도자회, 관내 주요 하천변과 농경지 환경정화 나서<양사면 이장단과 농촌지도자회는 관내 하천변 농경지 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사면 이장단과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6일 관내 주요 하천변과 농경지 정비했다. 이날 각 단체 회원 40여명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수확이 끝나고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포대, 농약병 등 집중 수거해 마을 공동 집하장에 모았다. 주웅재 단장은 “이번 활동으로 마을이 깨끗해져 보람 느끼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단체들이 합심해 관내 환경정화에 힘써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