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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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펼쳐<강화 유천호 군수가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서 개최한 봉사활동에 참석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나눔으로 이웃과 행복 더하는 풍요로운 우리 고장 만들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유천호 군수, 송미영 회장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 나눴다. 김장재료는 회원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안부 묻고 건강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 코로나19로 외부와 단절된 어르신의 무료함을 달랬다. 송미영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김장 김치로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함께 사는 이웃들 위해 나눔 실천한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강화군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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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새마을지도자회, 장화리 일몰조망대 제초작업 진행<화도면 장화리 일몰조망대서 제초작업 진행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은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회와 장화리 일몰조망대서 제초작업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일몰조망대 일원 해당화의 가지 치고 잡초 제거했다. 박상환 회장은 “연말 전에 일몰조망대를 깨끗이 정리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도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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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노인자원봉사클럽·기독교연합회·게이트볼회, 마을 환경 정비 실시<양사면은 덕하리 일대서 환경정비 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사면은 지난 17일 노인자원봉사클럽, 기독교연합회, 게이트볼회가 참여해 덕하리 일대서 풀을 베고 환경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각 단체 50여명은 도로변과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요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명자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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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관내 마을 별 확대지도 각 리에 배부해<교동면은 관내 마을 별 확대지도를 각 리에 배부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은 업무의 효율성 제고 위해 관내 마을 별 확대지도 각 리에 배부했다. 기존 면사무소에 비치된 1/5,000 현황도는 글자가 작아 불편했으나 이번 배부한 1/2,500 지도는 눈으로도 알아보기 편하며, 필요 시 휴대도 할 수 있다. 조현미 면장은 “항상 면정을 도와주시는 이장님들의 업무추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교익 이장단장은 “항상 세심히 헤아려주는 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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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구제역 및 고병원성AI 관내 유입 차단 위해 차단방역 총력<강화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관내 유입 차단위해 방역대책 시행한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 차단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최근 강원도 인제, 홍천 등의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전국 야생조류 및 충북·전남지역 가금사육농장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는 등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농가단위 집중소독을 통한 방역강화에 중점 두고 자동화 거점소독시설 운영, 드론을 활용한 방역약품 살포 등의 선제적인 방역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양돈농가와 가금사육농가에 소독용 생석회 110톤, 방역약품 1톤을 배부, 자발적인 축사소독을 독려,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상시 예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인천강화옹진축협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소규모 농가에 소독 지원하고, 철새 출현지, 하천 및 주변 도로를 매일 소독,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해 방역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장 내외부 및 출입차량 소독,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등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관내 질병 유입방지 위해 축산 농가뿐 아니라 민간인도 적극 협조 바라며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강화군청 축산과 ☏032-930-4253)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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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관내 저소득층 집 방문, 집 고쳐주기 봉사 실시<선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웃사랑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선원면 새마을남ㆍ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이웃사랑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산2리, 선행리의 수리가 시급한 저소득층 집 방문해 오래된 장판과 벽지 교체했다. 한상식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께 쾌적하고 따듯한 보금자리제공해 뿌듯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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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나들길과 동검도 입구 환경정화 활동 펼쳐<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선두5리 어판장 나들길과 동검도 입구 환경정화 활동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길상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 선두5리 어판장 나들길과 동검도 입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바람이 불고 눈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쌓여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수거했다. 이동철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나들길을 보니 보람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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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곶돈대 일원 환경정화 활동 전개<화도면은 장곶돈대 일원 환경정화 활동 전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은 지난 19일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장곶돈대 일원서 지난 5월에 이어 환경정화 활동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 14명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신음하는 장곶돈대 중심으로 도로변과 녹지대 쓰레기 청소했다. 이연숙 회장은 “연말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도면을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활동에 나서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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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새마을부녀회, 삼거천 일원 환경정비활동 펼쳐<하점면은 삼거천 일원 환경정비활동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하점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삼거천 일원서 환경정비 활동 펼쳤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13명은 까마귀 다리 중심으로 인근 수로 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서윤옥 회장은 “깨끗한 삼거천 조성에 일조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추운 날씨도 불구, 정비활동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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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각 마을 재설단 대상 간담회 개최 설해 대응방안 논의<양사면은 각 마을 제설단 대상 간담회 개최 설해 대응방안 논의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사면이 지난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서 각 마을 제설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설해 대응방안 논의했다. 주민 24명으로 구성된 제설단은 내년 2월 말까지 강설 시 트랙터에 제설삽날을 부착해 10개 마을, 주요 도로변 5개소 9.5km와 취약지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서 양사면은 제설삽날을 사전 점검, 최초로 ‘트랙터 농기계 보험’ 가입 추진하는 등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 제설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추운 날씨와 위험한 환경에 불구, 주민의 안전 위해 노력하는 제설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