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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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어르신들께‘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내가면 주민자치위, 관내 어르신들께 '김장나눔'행사 열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들께 김장김치를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위원 2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백김치를 담가 140상자(10kg)를 관내 홀몸 어르신 140세대에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순애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눠드린 김치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깊은 관심과 사랑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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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나누미 마켓으로 릴레이 기부 이어져<내가면은 생품품, 잉여 농산물 등 기부해 필요한 물품 바꿔쓰는 나누미 마켓 설치 운영하고 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내가면은 지난 8월부터 생필품, 잉여 농산물 등을 기부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바꿔 쓰는 나누미 마켓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은 무료로 1일 1품목 이용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 드리고 있다. 나누미 마켓에 3개월 동안 897개 물건이 기부됐으며, 이장단이 100만원 상당 물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국수 밀키트 세트 100개, 내가면 기관단체가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이웃 돌봄에 마중물이 되고 있다. 차은석 면장은 “기부해주신 관내 주민들과 기관단체에 감사 전하며, 나누미 마켓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마켓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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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창후리 해안가를 돌며 환경정비 나서<하점면 새마을지도협의회가 창우리 해안가 돌며 쓰레기 수거하고 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5일 창후리 해안가에 쓰레기 수거 위해 모였다. 이 날 회원 20여명은 해안가 돌며 플라스틱, 병, 유리 등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했다. 함형원 회장은 “방문객들 위해 창후리 바닷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깨끗한 하점면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희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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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 84번 국도 도로변, 농로 인근 환경정화 활동 펼쳐<길상면 주민자치위는 국도도로변화 농로 인근서 환경정화활동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84번 국도 도로변과 농로 인근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줍고 분리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학순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로 깨끗해진 도로변과 농로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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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부녀회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화도면 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담근 김장김치 전달하고 안부 살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 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51가구에 회원들이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 살폈다. 배명희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동참해준 부녀회장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두가 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나눔 실천하고 있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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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농가주부모임, 오두돈대~광성고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환경정비 나서<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이 오두돈대서 광성보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변 해안청소 나섰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3일 지역 명소인 오두돈대서 광성보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원 26명은 약 2km 구간 해안도로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 깨끗한 해안도로 만들기에 힘썼다. 반정연 회장은 “우리 마을의 얼굴인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가을철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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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한국글로벌셰프고 4H 동아리 순무김치 나눔<내가면은 한국글로벌셰프고 4H 동아리 학생들에게 순무김치 50통 기탁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내가면은 지난 3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 동아리 학생들이 순무김치 5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역농산물로 직접 담근 순무김치를 기탁했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여름 한우곰탕 250인분,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께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차은석 면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먼저 살펴 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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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노인회, 고려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내가면 노인회는 지난 2일 고려저수지 환경정화활동 펼쳤다.(이미지 출처=강화군청)> 내가면은 지난 2일 노인회와 함께 고려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최근 따뜻한 날씨에 늘어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고려저수지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재관 회장은 “저수지에 방치돼 마을 미관을 해치던 쓰레기를 직접 청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 밝혔다. 차은석 면장은 "깨끗한 내가면 위해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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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 관내 어르신들 위해 밑반찬 나눔<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는 주민자치센터서 관내어르신들 위해 밑반찬 만들었다.>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서 관내 어르신들 위해 밑반찬 만들었다. 이날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모인 회원 15명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장조림과 김치, 떡 등 직접 만들어 10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갑자기 추워져 기운이 없고 입맛도 없던 차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줘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호순 회장은 “주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는데, 회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해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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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생활개선회, 섬암교 일원 해안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전개<길상면 생활개선회는 섬암교 일원 해안가 도로변서 환경정화 활동 펼쳤다.> 길상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일 섬암교 일원 해안가 도로변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바람이 세게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천녀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로 인해 깨끗해진 섬암교 일원 도로변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생활개선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