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뉴스목록
-
양도면 새마을부녀회, 관내 어려운 이웃에 새우젓 나눔 행사 진행<양도면 새마을부녀회는 김장철 맞아 관내 어려웃 이웃에 새우젓 나눔 행사 진행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김장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새우젓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장들이 품질 좋은 새우젓 구입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새우젓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김장철이라 새우젓을 사려던 참인데, 마침 필요했던 물품 나눠주고 말벗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영숙 회장은 “지금 시기에 가장 필요할 새우젓 나눔을 기획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협조해주신 부녀회장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교동면 새로 이사온 전입자에 강화군 특산품 지원<교동면은 전입자들에 강화군 특산품 지원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이 새로 이사 온 전입자들에 강화군 특산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올 10월 1일 공포된 「강화군 주민등록 전입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 것으로, 새로 터 잡기위해 이사 온 사람들에 강화의 다양하고 우수한 특산품 알리고 마을 적응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첫 지원 받은 진○○씨는 “면장님과 이장님이 직접 오셔서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생각지 못한 선물도 받으니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기뻐했다. 조현미 면장은 “이번 기회에 군의 우수한 특산물 알리고 전입자들이 우리 면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
화도면 동막리 단체, 취약계층에 난방유 기탁<화도면은 단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난방 등유 기탁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은 지난 21일 동막바다에 의용소방대, 동막해수욕장 상인회, 동막해수욕장 자율방범대가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난방 등유 2,800리터(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막리 3개 단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 위해 꾸준한 기부 이어왔는데, 올해도 기부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명준 의용소방대장은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기쁘다”고 말했다. 박수연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나눔 실천해 주신 동막리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맞이 삼거천 환경정비 나서<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 맞아 삼거천 환경을 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겨울을 맞아 삼거천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낚시꾼들이 무단 투기한 쓰레기가 널려있던 삼거천 곳곳을 치우고 청소했다. 심양섭 회장은 “삼거천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에 깨끗한 하천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하점면 환경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양도면, 한파에 취약한 75세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에 찾아가는 복지행정 추진<양도면은 한파에 취약한 75세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추진 중이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도면은 지난 1일부터 한파에 취약한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180여 가구에 “가가호호(家家戶戶) 사랑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어르신들 자택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위험요소를 사전 정비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쌀국수, 생필품, 한파대비 물품(수면양말 등) 전달, 단열제 교체 등 소규모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은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조 통해 주거환경 개선할 계획이다. 백미경 면장은 “찾아가고, 보살피고, 돌보는 복지 행정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하점면 새마을부녀회, 목숙천 일원서 환경정비활동 펼쳐<하점면 새마을부녀회는 목숙천 일원 환경정비활동 펼쳤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하점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목숙천 일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목숙천은 고인돌 식물원과 가까워 방문객들과 주민들의 산책길로 인기 있는 곳이다. 서윤옥 회장은 “낚시인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뒤덮였던 목숙천이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여러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하여 정비활동에 나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전했다.
-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관내 몸이 불편한 이웃 방문, ‘김장김치 나눔’봉사 실시<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몸이 불편한 이웃 방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관내 몸이 불편한 이웃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 8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 새벽부터 김장김치 담그기에 정성 다했다. 최옥임 회장은 “도움 받은 분이 기뻐하는 모습 보니 보람 느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바쁜 일정에 매년 어려운 이웃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교동면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누기 위한 익명의 기부행렬 이어져<교동면에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누기위한 익명의 기부행렬 끊이지 않고 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교동면은 지난해에 이어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익명의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구리서 벼농사 짓는 한○○씨는 수확한 쌀을 17년째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쌀 10㎏ 40포를 들고 면사무소 찾아와 감사인사도 마다한 채 조용히 돌아갔다. 새벽호로 조업 하는 임○○씨 또한 잠깐의 감사인사에도 손사례 치며 직접 조업해 담근 새우젓 100통을 면사무소에 두고 갔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현미 면장은 “보이지 않는 선행으로 교동면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
양도면 생활개선회, 하일리 일원 화단 정비 실시<앙도면 생활개선회, 하일리 일원 화단을 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양도면 생활개선회 회원 12명은 지난 4일 하일리 일원 화단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잡초 제거, 마른 꽃대를 정리하는 등 가을 맞아 예쁘게 물든 댑싸리 화단을 정비했다. 고진옥 회장은 “제초작업으로 화단이 더 보기 좋아져 뿌듯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추운 날씨에 화단 정비 위해 시간 내 주신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화도면, “농가주부모임 소루지 쉼터 일원 해안쓰레기 수거”환경정화활동 나서<화도면 농가주부모임, 소루지 쉼터 일원 환경정비했다.(이미지 제공=강화군청)> 화도면은 지난 4일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소루지 쉼터 일원의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20명이 모여 소루지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해안쓰레기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힘썼다. 정복술 회장은 “쓰레기로 지저분하던 소루지 쉼터를 정비해 깨끗한 화도면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수연 면장은 “솔선수범해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서준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