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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바람 불어오니
귀뚜라미 노래하네
별빛처럼 찬란한 빛
노래 속에 담겨 있네
휙-찬바람 한줄기 얼굴에 스치면
그리운 옛날이
바람에 섞여 오네
차장 밖에 흔들리는
벼 이삭 물결
옛날과 변함없건만
건장은 어디가고
아픔 몸만 여기 있네
빛나는 희망이
언뜻 스쳐갈 때
그리운 옛날
내가 거기 서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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